카리스교양대학, 지역사회공헌스쿨프로그램 '영유아 마음을 읽어주는 소통전문가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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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10:00:58
우리대학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에서는 기존 교양교육체계를 탈피하여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양교육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를 품는 교양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학습 수요 기반의 맞춤형 교육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7월 9일과 15일에 ‘영유아 마음을 읽어주는 소통전문가 과정’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창원 킨더바움 상담센터 강미옥 센터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창원시에 거주하는 육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경력 단절 여성 53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지역민은 “요즘 자녀 문제에 대한 TV프로그램도 많이 접할 수 있지만, 막상 내 아이를 직접 지도할 때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대학에서 이런 특강을 진행하니 대학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이렇게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 카리스교양대학은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제공 및 교육 공간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