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교양대학, 2025학년도 내가 만드는 교양 교과목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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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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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카리스교양대학(학장 이지선)은 지난 20일 “내가 만드는 교양 교과목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카리스교양대학은 해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 교과목을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참여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내가 만드는 교양 교과목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팀이 지원하였으며, 심사를 통하여 <AI시대:인간의윤리와역량>, <AI기반자기설계:생성과AI와커리어브랜딩랩>, <연애,결혼그리고육아>, <AI머니프로젝트>, <위기의시대,어떻게생존할것인가>, <사회초년생으로살아남기>, <노래방만갔던내가지금은AI작곡가?>, <철학자가논하는삶과죽음그리고웰다잉>, <AI윤리와미래사회>, <AI를활용한지역사회문제해결>, <코칭학개론>, <창의적문제해결을접목한직업기초능력> 12과목이 선정되었다. 이 교과목들은 교양 교육과정 개편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교양 교육과정 개편에 반영하여 신규 교과목으로 운영될 수 있다.
그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 중 <AI시대:인간의윤리와역량>은 간호학과 2학년 류수빈 학생과 강나연 학생 팀에서 공모한 교과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윤리적 쟁점을 탐구하여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수업이고, <AI기반자기설계:생성형AI와커리어브랜딩랩>은 간호학과 2학년 김다연 학생이 공모한 교과목으로 생성형 AI를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진정성 있는 커리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 수업이다.
이지선 카리스교양대학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교양 교과목을 기획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요구를 더욱 면밀히 파악해 이를 교과목 개발과 교양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고도화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