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교양대학, 창신대-동명대 공동비교과프로그램: 우수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카리스교양대학
- 0
- 79
- 글주소
- 2024-09-19 11:18:15
우리 대학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은 9월 12일 오후 12시부터 창신대학교-동명대학교 공동 비교과 프로그램인 우수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수글쓰기 공모전은 재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명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총 205편(창신대학교 63편, 동명대학교 142편)의 글이 접수되었고, 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창신대학교 10편, 동명대학교 27편의 작품을 수상으로 선정했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박지민(간호학과 3학년/문학-˹홀씨˼) △최우수상 이천규(부동산금융학과 4학년/문학-˹잊을 수 없는 엄마표 잡채˼), 김가영(간호학과 3학년/비문학-˹4차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교육: 원격 수업으로 바라보는 미래˼) △우수상
이유진(간호학과 3학년/문학-˹나는 당신을 안다˼), 김혜림(간호학과 2학년/비문학-˹발달이론에 맞춘 생애 주기별 주요 관리 계획 세우기˼), 이현지(간호학과 3학년/비문학-˹4차산업혁명 시대, 대학 생활과 리더십˼) △장려상 김윤주(간호학과 2학년/비문학-˹웃음꽃, 사랑꽃, 희망꽃˼), 이해림(간호학과 2학년/비문학-˹다문화시대, 우리가 해야 할 일˼), 김고은(간호학과 2학년/비문학-˹과학의 탈을 쓴 동물 학대˼), 최수예(사회복지학과 4학년/비문학-˹휼륭한 나의 리더는 모두 소심하다˼)
대상을 받은 박지민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혼자서 써 온 글들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용기가 생겼다”면서 “글쓰기는 나 자신의 치유와 성장에 도움이 되어 준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신대학교 김혜윤 카리스교양대학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창신대학교 학생들이 문학과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학생들의 공모전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