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교양대학, 2024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하계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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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10:51:09
우리대학은 지난 7월 2일 「2024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하계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 주관,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주최,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동명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USG공유대학, 창원대학교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공자율선택 학사제도 변화와 교양교육의 방향 및 과제’라는 주제로 동명대학교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어 국내 대학 석학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주제발표,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는 △무전공제 학문단위 개편과 교양교육의 대응(김시정/차의과학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교육혁신센터장)이라는 제목으로 무전공제를 실시하고 있는 차의과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이어 우수 사례 발표는 △哲人 4종 글쓰기 지도의 성과와 전망(이소의/경성대학교 창의인재대학 부학장), △융합형 시노드 교과(블럭형) 성과 공유(원형준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장), △교양대학의 자유전공제 학생 관리 및 지원 방안(정명숙/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장), △교양교과 및 비교과 공동교류 운영 사례(윤지원/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 교수) 등 네 개 대학의 사례를 공유했다.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카리스교양대학 김혜윤 학장은 “대학 교육의 급속한 변화속에서 자율전공전택제의 현황을 공유하고 교양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하계세미나를 계기로 부·울·경 지역 교양교육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교양교육의 질적 성장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